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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이 되다.

카테고리 없음 2008. 1. 26. 19:16

지난 11월에는 벤처기업확인을 받았습니다.

벤처기업은 확인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궁금하신 분은 벤처인(http://www.venturein.or.kr)에서 인용한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벤처기업은 벤처(Venture)와 기업(Company)의 합성어로 벤처는 모험 또는 모험적 사업, 금전상의 위험을 무릅쓴 행위를 뜻하고 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생산요소를 종합하여 계속적으로 경영하는 경제적 사업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럼데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기업에 비해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부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기업으로서 ‘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의 3가지 기준 중 1가지를 만족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은 성공한 결과로서의 기업이라기 보다는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대상으로서의 기업이라는 성격이 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지원을 받으려면 꼭 있어야 하는 것이 벤처기업확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벤처기업으로 확인을 받으려면 여러가지 유형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하는데, 저희는 기술평가보증기업에 해당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벤처인(http://www.venturein.or.kr)에 가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벤처기업 관련 내용이 여기 한 곳으로 통합되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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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블링크워크샵

카테고리 없음 2007. 9. 15. 14:39

지난 여름에는 엔블링크의 첫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네 명밖에 되지 않는데도 일들이 많아 1박2일로 다녀오기도 어렵더군요.

당일치기로 강원도 인제 내린천으로 래프팅을 다녀왔습니다.

내린천래프팅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갔는데 1995년부터 영업을 했다는 오래된 회사입니다.

래프팅 중간에 사진도 찍어서 사이트에 올려놓네요.

모처럼 가는 래프팅이라 일반적으로 많이 탄다는 "원대교~밤골" 이 아닌 "궁동~원대교~밤골"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저희를 제외하고는 손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강에서 저희와 조교는 10인승 배를 탔습니다.

조교 빼고 열명이 승선할 수 있는 배인데 저희 네명만 타니 조교도 좀 썰렁해 하더군요.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온 몸에 물을 적신 후 배에 올랐습니다.

비가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물이 많지 않아 노를 많이 저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노땅인 저희들이 노 젓는게 시원치 않은지 그냥 앉아 계시라고 하더니 조교가 혼자서 열심히 젓더군요. :-)

조교도 이 코스는 첨 타본다고 합니다.

조교는 아르바이트생인데 시급으로 받는게 아니라 코스 운행 횟수로 돈을 받는다고 하네요.

저희가 저어가지고는 하루가 저물어도 코스가 끝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천 한가운데 내려서 수영도 하고 급류도 타면서 "원대교"까지 갔습니다.

여기서야 다른 사람들이 좀 보이더군요. 그래봐야 머 몇 척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이라 손님이 별로 없는 듯....

무릎에 썬크림을 바르지 않았던 곽팀장과 신팀장은 나중에 무릎 위가 다 벗겨지는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여러분도 여름에 야외활동 하실때는 빼먹는 곳 없이 썬크림을 바르세요.

그동안은 썬크림이 그리 효과가 있는 줄 몰랐는데 비교테스트를 보고나니 꼭 발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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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기증에 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7. 9. 15. 13:57

한달이 넘게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었네요. 역시 글쓰는 체질이 아닌가 봅니다. :-(
그동안도 많은 분들이 엔블링크에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다산네트웍스의 남경완씨가 양면자석융다트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일하는 틈틈이 머리를 식힐 때나 아이스크림 내기 등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
남경완씨도 와서 한번 같이 해야할텐데 바쁜가보네요. ^^

제 고등학교 동창인 서석규, 류진형씨가 LG 가습기 H-700CMP 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매우 세련된 디자인이죠?
이제 날씨가 서늘해지며 이 녀석이 활약할 때가 가까와오고 있습니다. ^^

그리고 UBSNI 의 이제현사장님이 Cisco 의 유무선공유기 WRT54G 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이 공유기는 현재 주식회사 엔블링크의 메인스위치라우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한국몬타비스타의 권승용사장님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병주씨가 LG 의 최고급 22인치 모니터인 L226WTQ-BF 를 한 대씩 선물해주셨습니다.
웹개발에는 모니터가 많이 필요하더군요.
임베디드장비는 터미널 창만 여러개 있으면 되는데, 여기는 통합개발환경과 여러가지 브라우저, 참조문서 등 모니터가 넓으면 넓을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