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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에 마이세미나(MiSeminar)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신문사에서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있는 컨퍼런스포털에 저희가 개발한 마이세미나 솔루션이 사용됩니다. 컨퍼런스포털을 준비하고 있는 전략기획팀에서 storyQ를 포함한 여러 솔루션을 컴토한 후 저희에게 제안을 해 지난 11월 정식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커스터마이징 작업 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IT업계에서 지명도가 있는 미디어에서 저희 솔루션을 이용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

참고로 마이세미나 솔루션 1.0은 2008년에 개발되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의 온라인 게시와 공유를 지원하며 저희 storyQ서비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이세미나 2.0은 지난 11월 개발이 완료되었고, 동영상과 채팅이 추가되어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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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에 참가했던 나이키휴먼레이스 완주증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elvis의 입사를 기념하는 10Km 마라톤 참가였습니다. ^^
tory는 52분 51초, elvis는 1시간 3분 40초, 저는 1시간 9분 20초에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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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에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블루마운틴펜션으로 독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다들 마음에 여유가 없어 차일피일 날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쌀쌀해지는 날씨를 보고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을 것 같아 과감히 날을 잡아 떠났습니다.

작년에 갔었던 강화도의 하늘정원펜션도 좋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픈 마음에 이번엔 동쪽으로 떠나봤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너무 가까운 곳이라 여행을 가는 기분이 덜 나더군요.
쩝... 저희집은 서울 동쪽 끄트머리에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펜션에 딸려있는 까페가 아침에 문을 연다고 해서 입실 전에 카페에 모여 책을 읽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까페는 공사 중이었고, 주인아저씨의 배려로 바로 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도 tory는 언제나처럼 무협지인 "군림천하"를 가져왔고, cybertac은 "넛지(Nudge)", elvis는 "보이지 않는 엔진"과 "프리젠테이션 젠"을 가져왔습니다.
저는....출발 전에 아침거리를 준비하느라 준비했던 책을 빼놓고 갔습니다. :-(
어떻게 독서여행에 책을 빼먹고 올 수 있느냐는 멤버들의 비난을 감수해야 했지만, elvis가 책을 두 권 가져온 덕분에 독서여행의 취지는 크게 흐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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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하차합니다.
2. 4번 출구로 나와서 "GS칼텍스" 주유소를 끼고 좌측 골목길로 들어섭니다.
3. 우측에 보이는 "엔제리너스" 커피샵 앞에서 마을버스 02번에 승차합니다.

4. 마을버스는 아래의 경로를 따라 서울대학교내로 진입합니다.

5. 서울대학교내 11번 정류장 유전공학연구소에서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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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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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즐겨 쓰시는 미투데이 에서도 스토리큐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에서 스토리큐의 큐를 링크를 걸면 미투데이 안에서 화면 이동없이 바로 보실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면 여기를 눌러보세요^^

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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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블링크가 벌써 한살이 되었습니다.
일년이 금방 지나갔네요.

일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뭔가 의미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독서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서가 제안했구요, 아무 반대없이 무난히 채택되었습니다.
우리 네 명 모두 책읽기를 좋아하긴 하는데, 생활에 여유가 없는지 많이 읽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독서여행의 스케쥴은 이렇습니다.
아침 일찍 조용한 곳으로 출발해서
준비한 책을 읽습니다.
배고프면 준비해간 음식을 먹으면 되구요. 머리가 아파오면 산책이나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 먹구요.
또 다시 책을 보다가 혹은 이야기를 하다가 잠을 청합니다.



장소는 강화도의 하늘정원 팬션을 택했습니다. 이곳 상당히 맘에 듭니다. 우선 원하는 만큼 조용했고, 한적했습니다. 팬션 안에는 조그마한 풀장이 있어서 좋았구요(비록 물장난은 bs만 했지만..), 족구장도 있어서 운동도 했습니다.(jake는 족구 도중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요...)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든 것은 숯불 훈제 구이 였는데요. 고기가 정말 맛나게 구워집니다. 일주일 정도 장기 임대를 하고 싶다는... 제 바램이 있었습니다.

저는 야외에서 책을 읽었는데요, 주인아저씨가 지나가다가 "내가 팬션을 시작하면서 꿈꿔왔던 매우 좋은 모습"이라고 칭찬해 주셨어요. 하하^^ 덕분에 저도 기분 업~~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나와 우리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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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08.7.2)는 지금의 엔블링크 식구들이 뭉친지 만 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꼭 일년 전 세명의 멤버가 지금의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여 같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 아직 안정적인 먹을거리는 없지만, 지식경제부의 신기술보육사업(TBI)자로 선정되었고,
벤처기업확인서를 취득하였고, storyQ 서비스와 MIVPN 서비스를 오픈했고 최근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예전에 어느 분이 기업이 일년을 버티면 삼년을 바라볼 수 있고, 삼년을 버티면 십년을 바라볼 수 있다고 했었는데, 저희도 이제 삼년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보통 회사 설립 직후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첫 일년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저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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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오월에, 외부에 게시된 슬라이드 아래 storyQ 홈으로 가는 링크와 해당 큐로 가는 링크를 추가하였습니다.
(오른쪽 아래 붉은 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부 게시물을 보고 이게 뭔지, 어떻게 파워포인트를 게시하는 건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넣었는데,
게시하는 분들의 반응은.....
"퍼가기"를 복사한 후 편집을 해서 빼고 게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
내부 논의 끝에, 있으면 좋을 수도 있긴 하지만 좀 생뚱맞은 느낌이 있어서 다시 빼기로 했습니다.
혹시라도 있는게 더 좋다는 분은 의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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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블링크 멤버 전원이 구글 코드잼 (Google Code Jam)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
구글 코드잼은 구글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 경진대회 같은 건데 1등 상금이 $10,000 이고 100등 상금은 $250 입니다. 전 세계에서 100등 안에 들기야 하겠습니까만 나름 저희 멤버들끼리는 자웅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
예선은 온라인으로 치뤄지는 것이니 소프트웨어 개발하시는 분들은 그냥 재미삼아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난 결과를 보니 2006년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이, 그리고 2007년에는 브라질을 위시한 남미가 수위를 차지했더군요. 혹시 올해는 아시아의 돌풍이 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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