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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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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에서 스토리큐의 큐를 링크를 걸면 미투데이 안에서 화면 이동없이 바로 보실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면 여기를 눌러보세요^^

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엔블링크가 벌써 한살이 되었습니다.
일년이 금방 지나갔네요.

일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뭔가 의미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독서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서가 제안했구요, 아무 반대없이 무난히 채택되었습니다.
우리 네 명 모두 책읽기를 좋아하긴 하는데, 생활에 여유가 없는지 많이 읽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독서여행의 스케쥴은 이렇습니다.
아침 일찍 조용한 곳으로 출발해서
준비한 책을 읽습니다.
배고프면 준비해간 음식을 먹으면 되구요. 머리가 아파오면 산책이나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 먹구요.
또 다시 책을 보다가 혹은 이야기를 하다가 잠을 청합니다.



장소는 강화도의 하늘정원 팬션을 택했습니다. 이곳 상당히 맘에 듭니다. 우선 원하는 만큼 조용했고, 한적했습니다. 팬션 안에는 조그마한 풀장이 있어서 좋았구요(비록 물장난은 bs만 했지만..), 족구장도 있어서 운동도 했습니다.(jake는 족구 도중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요...)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든 것은 숯불 훈제 구이 였는데요. 고기가 정말 맛나게 구워집니다. 일주일 정도 장기 임대를 하고 싶다는... 제 바램이 있었습니다.

저는 야외에서 책을 읽었는데요, 주인아저씨가 지나가다가 "내가 팬션을 시작하면서 꿈꿔왔던 매우 좋은 모습"이라고 칭찬해 주셨어요. 하하^^ 덕분에 저도 기분 업~~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나와 우리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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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08.7.2)는 지금의 엔블링크 식구들이 뭉친지 만 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꼭 일년 전 세명의 멤버가 지금의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여 같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 아직 안정적인 먹을거리는 없지만, 지식경제부의 신기술보육사업(TBI)자로 선정되었고,
벤처기업확인서를 취득하였고, storyQ 서비스와 MIVPN 서비스를 오픈했고 최근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예전에 어느 분이 기업이 일년을 버티면 삼년을 바라볼 수 있고, 삼년을 버티면 십년을 바라볼 수 있다고 했었는데, 저희도 이제 삼년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보통 회사 설립 직후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첫 일년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저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anoth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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