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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쿨 동창이신 주식회사 아인피아의 이용석사장님이 선물해 주신 벽시계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계모임(^^;)에서 선물해 준 냉장고입니다.
시계는 벌써 벽에 달아 퇴근시간을 보는데(^^) 쓰고 있고, 냉장고는 개업식때 떡을 보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LG전자가 이 냉장고를 인도네시아에서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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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고

카테고리 없음 2007. 7. 14. 09:26
회사를 만드니 명함도 만들어야겠고 명함을 만들려니 최소한의 회사로고가 필요해졌다.
서정우팀장이 아래와 같은 디자인을 만들어 제안했다. 구글이나 플리커 등을 참고하여 별도의 그림로고 없이 글자만으로 구성한 디자인이었다.
처음에 첫번째 색깔만 보았을 때는 좀 유아틱해 보였지만 네 가지를 놓고 보니 첫번째가 그 중 나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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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전문가가 아니어 색감이 없고 색상을 선정하는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낫지 않을까 싶어 명함제작하는 곳에 디자인까지 의뢰를 했다. 아래가 첫번째로 온 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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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여섯가지 중에 별로 맘에 드는 것이 없었다. 에궁.
결국 여섯가지를 다 마다하고 그냥 Tahoma bold 폰트로 "e", "n", "blink" 의 색상만 다르게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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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자마자 만장일치로 "D" 가 젤 낫다는 의견이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다른 안이 더 맘에 드시는 분 있나요? ^^

이렇게 명함을 만들며 든 생각이, 역시 아이디어까지 의뢰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물론 디자이너가 아이디어를 내고 그게 주문자의 마음에 든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주문자의 머리 속에 흐릿하게 잡혀있는 생각까지 디자이너가 알 길이 없으므로,
주문자가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선까지 제시하고,
디자이너는 그것을 최종적으로 실현하는 것으로 역할을 맡는 것이
일이 적절히 진행되는 수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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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이승동상무님이 빔프로젝터를 선물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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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에 출시된 EPSON 의 EMP-X5 모델이다.
1024x768 의 해상도와 2200 ANSI Lumen 의 밝기, 3000~4000 시간의 램프수명을 자랑하는 엡손의 최신모델이다. ^^
무엇보다 맘에 드는 기능은 예열시간이 5초밖에 되지 않고, 프리젠테이션이 끝나면 즉시 전원을 끌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귀찮았던 것이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나서도 충분히 램프의 온도가 낮아질때까지 전원을 내리면 안된다는 것이었는데 드디어 이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나온 것이다. 그것도 내 손에. ㅋㅋ

승동이형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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