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바쁜 일정속에 엔블링크 식구들이 어느정도 여유를 찾은건 10월초였습니다.
갑작스레 워크샵 기획(?)을 맡게 된 막내는 가고싶은곳을 정해야했는데..


바로 안면도드르니오션리조트.

읽기가 힘드시다구요.
안면도 드르니 오션 리조트.

드르니 항이 인접한 위치에 있지요~
지명이 특이하다고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위치는 여기랍니다. 리조트 아래에 드르니항이 보이고,
그 아래엔 올해 대하축제를 했던 백사장 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리조트 전경
우리는 빨간 지붕건물 '만병초' 에 예약 했습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깔끔한 족구장도 갖춰져 있습니다.
사진에 효과를 줘서 색감이 조금 이상하지만
실제 날씨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위 사진은 tory의 1200만 화소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카메라의 특장점은 화소수도 화소수이지만, 휴대전화기능도 된다는 것이지요.

(특정 제조업체 홍보방지를 위해 떡칠 처리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굶주려서 앙상한 몰골로 대하부터 구워재꼈...



은 훼이크고.~
독서여행인 만큼 먼저 책을 읽어야겠지요~




그리고..

앞의 족구장에서 신나는 몸개그시간을 가졌습니다.
발로 하는 운동이라 다행히 "족구를 발로하냐~?" 라는 말을 안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시간은 흘러 드디어 기다렸던 시간..
 대하 Time
 양식과 자연산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자연산 대하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위 사진은 먼저 먹었던 양식대하였던걸로 기억됨)


발렌타인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마치고 



jake배 보드게임 한판~!

보드게임의 거물. 대충하는듯 하지만 항상 1위 cybertac 
남들이 2수를 생각할때 3수를 생각하면 되는데, 4수를 생각해서 항상 꼬였던 madbear
두사람의 절정의 순간. 최종 우승자는?




이번에도 즐거운 워크샵이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